한식의 품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식의 품격 외식의 품격에 이어서 저자의 새책인 한식의 품격을 읽어 봤습니다.뒤늦게 안 탓에 3년을 기다리는 번거로움은 없었습니다.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책에서도 배울게 아주 많습니다.우리나라의 탕이 너무 뜨겁다든가 지나친 매운 맛의 추구, 너무 심한 단맛, 가지가 너무 많은 반찬 등등..한데 읽다가 아무래도 한식은 좀 안다고 할수 밖에 없는 한국인지라 비딱함이 솟아 났습니다.저자도 현재 한식 세계화 비판을 하는데 저는 더 나아가 하지마라 주의입니다.지금 한식은 세계화가 아닌 국내에서 좀더 치열한 논쟁을 거쳐서 상향화와 표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지요.(물론.. 낚지, 꼬막, 홍어, 삽겹살 등을 지키고자 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우리만 먹는거 알리지 말라고...)저자는 이부분에서 아주 잘 정리해서 알려주고는 있는데좀 동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