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꼬마 선녀 번개 꼬마 선녀
한참전, 한강 작가의 그림동화 작품이네요. 조카 선물용으로 구입했는데, 어릴적에 많이 접하였던 하늘나라 선녀 이야기이네요, 요즘 신작중에는 선녀 이야기가 별로 없는 듯^^높디 높은 곳에 하늘나라가 있어. 하늘 나라에서는 날개옷을 입은 선녀들이 뭉게구름, 새털 구름들의 구름을 짜고 있었습니다.장마철이 다가 오는데 먹구름은 일주일 치밖에 없어서, 부지런히 손을 놀려 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항상 이야기에서 그렇듯이, 그런 분위기를 따분해하는 두 꼬마 선녀가 있었고, 말아 올린 머리, 발목에 감기는 치마를 불편해 하며, 날개옷을 벗어 던지고 몰래 세상 구경을 하러 나갔습니다.날개 옷이 없으니 날 수가 없어서, 흘끔흘끔 구름을 내려다보면서 계속 달리며, 초록빛 아래 세상을 바라 보았습니다. 한 꼬마 선녀가 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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