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아프마우사람이 아니라 개의 이름이다버려진 혹은 길을 잃은 개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준 원주민(인디언) 부족그러나 윙카들은 아프마우에게서 가족(페니, 형제)을 빼앗고 땅을 빼앗고 학대한다힘겹게 하루하루 버티던 그에게 다시 페니가 나타난다아프마우는 페니와 다시 행복해질수 있을까?!종이인데 글인데 책 속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어둑운 숲속 산속의 느낌따뜻한 천막안의 분위기비가 와 축측한 느낌달리며 헐떡이는 개의 숨소리가 옆에서 들리는 듯 했다스토리 위주로 글을 읽는 내가 나도 모르게 글 속으로 들어가 그 곳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꼈다그만큼 생동감 있게 글이 써져있다짧지만 상당히 임팩트 있는 글이다생각할 거리도 많았다자연과 인간에 대해파괴에 대해소비에 대해여러가지로...마지막은 감동적이지만 슬프다...그래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