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뚝딱 3개월에 한글떼기 2권 세트

  뚝딱 3개월에 한글 떼기 2단계 리뷰이지만 아직 진도가 1단계 1책 중인데요.​사실 글씨 쓰는 부분보다 학습지는 먼저 다 풀었어요. ^^"엄마, 나 이거 할래. 하고 싶어." 하면서 들고 온 책은?세상에 뚝딱 3개월에 한글 떼기 책이었네요.아이가 3줄 글씨 쓰는 걸 좀 힘들어해서 천천히 진행중이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직접 가져와서 하고 싶다고 하는 교재인 걸 보니 좋은 것 같아요.신기한 점은 일주일 새에 읽게 된 글자가 지난 번 체크했을 때보다 늘었다는 거예요.스스로 셀프로 체크하고 싶다더니나 아 랑 빠 글씨 알아 하네요.아빠에서 아랑 빠니까...그 전엔 어와 아를 많이 헷갈려 했는데 드디어 아를 구별할 줄 알게 됐네요.받아쓰기도 우유를 스스로 쓰겠다고 하고 쓰고요.한글 교재에 있는 글씨 꾹꾹 눌러 쓰는 모습이이에요.나중에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영상으로 남겨 봤어요. 아이는 글씨 쓰기보다 이런 학습지 부분을 더 좋아해요. 학습지부터 역시나 풀었는데요. ㅌ 쓰는 순서를 틀려서 앞 쪽으로 넘겨서 찾아줬더니 이해하고 잘 쓰더라고요.한글 획 쓰는 순서가 참 명확하게 나와 있어 더 좋은 한글 교재예요.ㅋ,ㅌ,ㅍ,ㅎ 다음에는 쌍자음이 등장하네요.아이가 "쌍자음이 뭐야? 엄마." 하고 물어서 쌍둥이 자음이라고 대답해 주었어요.열심히 끄다, 쯔쯔 등 단어를 읽어주었고요.역시나 한 번씩 읽어주었는데 학습지 부분은 너무나 재밌게 바로 푸는게 신기해요.시키지 않아도 재밌나 봐요.이 시기 아이들 특징 같아요.  아래는 책 맨 뒷면 겉표지 사진이에요.책 맨 뒷면을 보고 아이가 읽더라고요.가 디 리 미 비 이런 식으로 이 를 넣어서 읽더라고요.그러다 이책에서처럼 ㅡ 를 넣어서 읽기도 하고요. ㅏ 나 ㅓ , ㅗ 나 ㅜ 가 아이들은 아직 구별하기 어려운 것 같은데 뚝딱 3개월에 한글 떼기 교재는아이들의 한글 떼는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연구해서 책을 참 잘 만든 것 같아요.쌍자음까지 하면 다 마쳤나 했는데 뒤에 깨알같이 이런 학습지로 확인학습을 할 수 있어 정말 좋네요.아이가 앞 교재를 다 풀었다고 다 익히지 못한 글씨가 분명 있을 텐데 했거든요.다시 한 번 써보는 부분까지 있고요.어쩌면 이 부분은 얇은 한글 책 1권 정도의 분량도 되는 것 같아요.게다가 요 또래 아이들은 학습지를 사랑한답니다.선 연결하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등등 아 넘 맘에 드는 한글 교재에요. 게다가 받아쓰기까지 또 있네요.뒷 부분에 한글 책 1권을 또 선물로 받은 기분이에요.영상에서 받아쓰기도 들려준다고 하는데 같이 해봐야겠어요.한글 더 있다 해야 하나 포기하고 미뤄뒀던 엄마도 용기내서 가르치게 한 한글 교재 잘 만들어주셔서 넘 좋네요.  

뚝딱 3개월에 한글 떼기 는 3개월에 한글 떼기 출간 이후, 5년여에 걸쳐 학부모님들의 의견수렴과 연구·노력으로, ‘보다 쉽게! 보다 재미있게! 보다 경제적으로!’라는 교육목표로 개정 보완하여 출간한 한글 교재입니다. 기존의 한글 교재와 달리 표음문자인 한글의 특성을 살려 자·모음 조합의 원리로 자·모음부터 받침 없는 낱자와 낱말, 받침 있는 낱말에 이어 문장의 읽기·쓰기 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체력이나 집중력, 인지능력 등을 고려하여 55개월 이상의 어린이에게 권장하며, 자·모음 기초부터 초등학교 1학년 국어까지 단계별 학습을 통해 읽기·쓰기는 물론 어휘력까지 ‘3개월에 한글 떼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뚝딱! 3개월에 한글 떼기 는 동영상으로 어린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으므로, 부모의 자녀 교육에 대한 수고로움을 덜고, 어린이들의 마음이 커질 것입니다.

2권 1 10~11( ‘ㄱ’받침)
14~15( 낱말 맞추기 + 받아쓰기)
60~61(낱말쓰기 + 줄로 잇기)

2권 2 36~37(‘ㅅ’받침 쓰기 + 줄로 잇기)
60~61(‘ㅎ’받침 쓰기 + 바르게 쓴 낱말 고르기)
66~67(‘ㄲ’받침 낱말 쓰기 + )

2권 3 10~11( 겹받침 낱말 쓰기)
14~15( 네모 넣기 + 받아쓰기)
50~51(이중모음 + 바르게 쓴 낱말 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