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고 시를 1개, 1개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 지는 시 입니다
기분이 갑자기 좋아지면서, 시에 대해 흥미를 얻게 됩니다
시에 대해 재미도 생기게 됩니다. 예쁘고 귀여운 그림과 같이 시를 읽으면
시에 맞는 분위기도 많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제가 인상 깊게 읽은 시는, 감자가 싹이 났다, 내 동생 진짜 별명, 비행접시,콩, 아빠가
대려온 달분이, 숫자공부, 방울토마토는 일곱 살, 숟가락 합창 단, 별들은 어디서 태어날까?
입니다. 아무튼 한번 읽어보면 계속 읽고 싶은 책입니다
제가 인상 깊게 읽은 시 외에도 재미있는 시가 아주아주많습니다
엄마하고 나 하고와 아빠하고 나하고라는 코너도 있습니다
시와 관련된 대화기 때문에, 이 시를 읽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거나, 따뜻한 마음의 시를 읽고 싶다면 꼭 이 책을 읽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마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정말 따뜻하고, 포근한 마름이 드는 책입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시를 읽고, 그 시에 대하여 서로의 느낌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보다 아름다운 선물은 없을 것이다. 때론 아빠도 어린이 딸에게 기대고 싶을 때가 있다는 것, 엄마 생일 선물로 문방구에서 산 씨앗을 키워 콩을 선물하고 싶어 하는 아이, 이런 가족의 순수한 마음이 솔직하고 담백한 시로 표현된 이 책은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 읽을수록 서로를 좀더 깊게 이해하면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동시집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 - 맑은 날
두 번째 이야기 - 봄비는 어디에 내리나
세 번째 이야기 - 아빠의 일기
네 번째 이야기 - 방울토마토는 일곱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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