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채소로 만든 반찬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채소와 자연스럽게 친해 질 수 있게 해줘요.채소들이 달리기 시합을 하기 위해 모여요.무, 당근, 배추, 단호박, 감자, 브로콜리 등 경주에 참가한 채소와 응원하는 채소들까지오르르 달리기대회가 시작되는데요.^^채소가 최고야 유아그림책은 의성어와 의태어가 자주 나와~ 아이들이 따라 읽는걸 재미있어해요.채소들의 이름을 익히며 어휘를 확장하고 재미있게 말놀이를 즐길 수 있는 책이랍니다.^^나란히 나란히 누에콩, 실룩샐룩 샐러리와 같이 운율과 리듬감이 느껴지는 단어들도 많이 나와요.노래 하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아이들의 언어력과 창의력을 쑥쑥 키울 수 있어요.!!채소 모양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생동감 넘쳐요.채소들이 열심히 달리기 경주를 하는 모습에 아이가 집중하네요.단호박이 데굴데굴 강에 풍덩 빠지는 모습을 보고 심각한 표정을 짓는 아이의 모습이에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해. 그래야 건강해져.’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그런 뻔한 훈계는 아이들에게 지루할 뿐입니다. 아이들이 채소를 잘 먹기 위해 필요한 건 먼저 채소가 만나면 반갑고 재미있는 친구가 되는 게 아닐까요? 이 책을 본 아이들은 갖가지 채소들과 함께 달리고 응원하면서 이야기의 재미에 흠뻑 빠질 거예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채소를 내 친구로 여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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