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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3 : 아틀란티스의 왕좌


dc 코믹스는 배트맨 올빼미 법정, 허쉬 등 단편적인 이슈만 몇권 구매한 게 다여서, 저스티스 리그 이슈는 아쿠아맨을 보고 나서야 처음으로 구매하게 됐네요. 아쿠아맨의 이부동생인 옴이 이끄는 아틀란티스와 지상을 지키는 저스티스 리그 간의 전쟁 이야기인데, 아쿠아맨-옴 이야기는 솔로영화 아쿠아맨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라 흥미롭게 읽었어요. 옴이 형을 너무 사랑해서 좀 미친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아틀란티스의 지상 총공습

원더 우먼의 오랜 친구 바바라 미네르바의 상태가 이상하다. ‘사냥의 여신’ 치타에게 영혼을 잠식당한 바바라를 구하기 위해 저스티스 리그가 나선다. 하지만 멤버들 간의 갈등으로 현재 리그는 분열된 상태. 절반 전력으로는 그녀를 막아 내기 힘들다. 그 와중에 급기야 슈퍼맨이 치타에게 물리는 사태까지 발생하며 상황은 점점 복잡해진다.
슈퍼 히어로들의 관심이 다른 곳으로 돌려진 틈을 타서 수수께끼의 세력이 아틀란티스와 육지 세계 사이에 전쟁을 부추긴다. 육지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아틀란티스 세력은 아쿠아맨 아서 커리의 동생이자 현재 왕으로 군림하는 옴을 필두로 거센 공격을 퍼붓는다. 이를 막을 열쇠를 쥔 인물은 역시 아쿠아맨이다. 그러나 한때 아틀란티스의 왕이었고 이제 상대편의 입장에서 혈육과 동족을 마주한 그는 이내 갈등에 빠지고 마는데…. 수많은 희생자가 생기고 육지 절반이 수중 묘지로 바뀔지도 모르는 찰나, 저스티스 리그가 다시금 힘을 합친다. 해저 세계와 육지 세계의 불편한 평화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저스티스 리그 #13-17, 아쿠아맨 #15-16 수록.



 

김진명의 한국사 X파일

김진명 작가의 책을 모은지 세월이 꽤 되었습니다. 새책이 나올 때마다 돈값은 한다는 느낌(?)이어서 매번 삽니다.이번에는 임나일본부설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뻥인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소설이란 작가의 가치관이 들어가기 마련이라서 이걸로 공부를 한다는 건 말도 안 되지만, 일상에서 역사에 대해 생각할 일이 잘 없어서 소설을 통해서라도 한번 되새겨보는 의미가 있었어요재밌네요그러나 교과서의 한국사론 부족하다. 현실의 갈등과 고민과 모순을 풀 해법을 제공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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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Dinosaur Read-Along Storybook

영화 굿 다이노를 아이들이너~무 재미있게 봐서 책도 좋아하지 않을까 했지만...CD는 한번 듣고 듣지도 않네요.(나름 생동감 있고 했는데..)다행히 책은 봐요.한글이 아니라 글의 내용은 모르고 그림 보고 이장면은 뭐라고 하네요.막내가 책을 제일 열심히 봐요.누나들이랑 같이영화도 재미있게 보고 공룡도 좋아해서 혼자서 제일 책을 많이 본 것 같아요.티라노 나오는거 펼쳐 달라하고 티렉스 나오는거 보자하며이건 스팟이야 이건 알로야 하며화면없이 듣는 것만은 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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