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런말을 자주 쓰지요 안될넘은 안된다 .... 삼국지 속의 한나라 가 그 말이 딱 어울린단 생각이 드는데요..어떻게 보면 참 한나라 에 유리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말입니다. 한나라 의 오랜 문제였던 환관 들이 모두 사라지고그 와중에 외척 세력들 또한 같이 없어집니다.어린 황제 유변 은 인품에 문제가 없어보였고..그들 주위에는 충신 들로 가득 찼는데요. 한나라 가 재기를 바랄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말입니다.그러나, 하진 이 부른 지방군 들에 의해 물거품 이 되어버리는데요.. 정원 의 병주군 과 동탁 의 양주군 이 낙양을 점령하고.거사를 행했던 서원군 은 공중분해되어갑니다. 병주군 과 양주군 의 약탈 에 낙양 은 피폐해져가고..결국 동탁 이 정원 을 죽이므로 정권 을 잡게 되는데요.정권을 잡자말자 동탁 이 한일은 바로.. 유변 을 폐위하고, 그의 동생인 유협 을 새 황제로 세우는 것이였습니다.당시 낙양 의 상황은 세부류의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소 랑 포신 처럼 도망치던지..아님 동탁 의 개가 되어 살던지, 아니면 동탁 에게 살해당하던지..물론 제4의 경우도 있었지요 조조 나 주비 처럼 일단 동탁 에게 협력하지만..마음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은 .. 동탁 은 조조 를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하고..그의 신뢰를 얻어가던 조조 는 원술 . 풍방 들과 사냥을 나간다고 하고 .야반도주를 시도하는데요..(칠성도는 안 나옵니다....)촌사람들에게 사로잡히고, 여백사 의 사건도 등장하지만...갖은 고생끝에 도망을 성공한 조조 는..오랜친구인 장막 을 만나고, 그와 함께 대사 를 도모하는데요.그리고 동탁 과 맞설 제후 들을 모으기 시작합니다.4권은 동탁 의 폭정 과 그에게 맞선 제후 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그러나 동탁 이 낙양 을 불태우고, 유변 을 살해하므로. 연합군 은 분열 이 생기고, 조조 는 군사를 이끌고 동탁 을 추적하는데요..그러나 패배한 조조 는 원소 에게 의탁한후..그의 지원으로새로운 기반 을 마련하게 됩니다.그리고 그에게 몰려드는 인재 들의 모습...한편 왕윤 의 이간계에 의해 동탁 은 여포 에게 살해당하지만..새로운 변란 이 일어나는 모습으로 4권은 끝이 나는데요..우리가 아는 삼국지 는 정사 가 아니라 소설 입니다.그래서 실존인물 이 아닌 사람이 등장하고, 허구적인 사건 들도 많이 나오는데요.그런데 삼국지 조조전 은 정사 를 바탕으로 해서인지..그동안 읽었던 삼국지 랑은 스토리가 다르게 진행이 되는데요..(저는 이부분이 더 좋습니다...)예를 들어, 조조 는 동탁 을 암살하려 한적 없고.. 조조 는 동탁 에게 도망치다가 진궁 과 만나지 않습니다.(정사에서는 조조와 진궁은 연주에서 첫 만남..) 화웅 은 관우 가 아닌 손견 에게 죽고요.. 여포 와 유관장 삼형제 대결도 안나옵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초선 은 아예 등장하지도 않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비 는 언제 등장하는건지? ㅋㅋㅋㅋ
300만 중국 독자들이 열광한 화제작!
과연 조조는 난세의 영웅인가, 권력에 눈먼 간웅인가?
천하의 백성을 불쌍히 여긴 성인 조조!
애초 당신들이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분노하며 반란을 일으켰겠소?
조조는 마음이 아팠다. 관직에 몸을 담은 자로서 비록 사직을 바로잡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해야 마땅했다.
천하의 군웅을 무릎 꿇린 비열한 영웅 조조!
코를 벤 뒤 그들을 관도로 돌려보내라. 감히 우리에게 저항하면 어찌 되는지 똑똑히 보여주는 게지!
양손을 포박당한 원소군들이 산 채로 코를 베인 채 비틀비틀 끌려갔다. 조조는 고통 속에서 통곡하는 이들을 보며 속으로 비웃었다.
‘내가 천하를 버릴지언정, 천하가 나를 버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
정권을 장악한 동탁
조조, 허겁지겁 도망치다
구사일생
동탁을 치기 위해 병마를 모으다
조조의 첫 번째 패전, 형양전투
반동탁 연합의 와해
조조, 원소에게 빌붙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원소의 신임을 얻어 기반을 마련하다
여포, 동탁을 죽이다
연주로 입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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