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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 4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 4권입니다.드디어 마지막(?) 히로인인 리코 플라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뭐 히로인 한명씩 호감도 높이는건 전통적인 라노벨 특징이죠.뭐 평범한 라노벨답게 히로인의 갈등도 평범합니다. 잘난 언니 밑에서 맨날 비교질당하니 그에 대해 반발심을 가지고 반항하다 못해 현실도피를 했다... 는 뻔한 이야기네요.뭐 결국 예상대로의 전개로 해피엔딩 비슷하게 끝맺임을 했지만 완전하게 해결한것도 아니라서 찝찝하게 남아있습니다. 뭐 이게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십년가까이 갈등해 온 자매가 갈등을 풀었다고 갑자기 사이좋게 지낼수는 없는거고요.리코의 문제해결은 해결이고 히로인들 하나하나 갈등을 풀며 호감도를 높였으니 다음 전개를 위해 떡밥을 던져줍니다.
천재 여신님의 우울?
쾌속 진격 중인 화제의 학원 액션 판타지 제4탄!

마침내 교류전이 제2쿼터에 돌입했다. E601 소대는 첫 승리를 향해 의욕을 불태우지만, 항상 정확하기 그지없는 사격을 선보였던 리코 플라멜이 터무니없는 실수를 저지르는데……. 그런 와중에 C랭크 소대에서 리코를 스카우트?! 리코를 붙잡지 않는 카나타와 당황하는 소대원들. 그리고 심하게 다투고 만 미소라와 리코. E601소대는 이대로 분열되고 마는가──?!
한편, 〈미스트건〉의 공전마도사과 학과장, 프론 플라멜은 신종 키메라의 습격을 받아 추락한 정찰정 수색을 의뢰받는데…….

배신자와 낙제생 소녀들의 학원 배틀 판타지! 그 네 번째 도약!


프롤로그
제1장 일말의 우려
제2장 공사(空士)의 유대
제3장 엇갈린 각오가 부른 결단
제4장 소대장의 각오
제5장 낙오자, 그렇기에 여신은 천양(天壤)의 존재가 된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