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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Series 멘토르 시리즈


한세대 이전 및 현재에까지 노력하는 시대의 멘토르.. 아직 끝나지않은 강의, 내 마음의 등불, 다섯수레의 책들.. 그들은 행복한 선배들이다. 정말 열심히 배우는 자(공부하는 자)의 표상이라 해도 좋을 듯.. 행복한 고민으로 무장한 학의 즐거움에 빠진 선배들, 순수주의자, 열정있는 지식인들.. 이제 그들의 사회로 향하는 혁명적이고 봉사적인 참바라밀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 성실한 관찰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분위기를 한번 띄워 보자꾸나.. 열정적이고 순수한 중/고등학생에게나, 나이들어 만학의 재미에 빠진 사람들에게든, 아니면 인생사에서 흥미를 잃어 새로운 도전이나 인식전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권장될 만한 우리시대 지식인들의 인생/충고가 역력히 배어나오는 그리고 문학예술이 살아있는 그러한 멋있는 글들이 살아웁직이고 있는 책이라고 당연히 권한다... [인상깊은구절]모든 구절이 다 좋고 가슴에 와닿는 것이라.. 마로니에 공원에서라도 다시한번 옛날기억만 더듬을 수 있다면...


[ 제1권 / 끝나지 않은 강의 ]

1부 모방의 세대가 창조의 세대에게 : 20세기의 대학자가 21세기의 젊은이에게
김윤식 : 인류사의 위대한 망집, 근대를 위하여
강신택 : 모방의 세대가 창조의 세대에게
구인환 : 개구리 주저앉은 것은 멀리 뛰려는 뜻
이충웅 : 공학 박사가 된 라디오 소년

2부 가르치는 즐거움 : 교단은 나의 소명이었다
정경균 : 대한민국 제1호 보건사회학자
김문한 : 밀알 한 알이 되어야지
한인규 : 나의 열 가지 포부
송해균 : 교수가 잘 가르치면 학생은 모두 A+
정원식 : 가르치는 즐거움

3부 배우는 즐거움 : 가르치는 것은 배우는 것이었다
김용일 : 눈 마주치기가 겁났던 첫 수업
한상복 : 평생의 주춧돌을 놓는 마음으로
임종철 : 강의 초안을 만들기 위해 헌책방에서 보물을 찾다
이순형 : 강의는 종합예술
이상옥 : 절대 휴강만은 하지 않겠다

4부 학교를 마치고 : 나는 이제야 졸업했구나
최종태 : 끝없는 길 - 아름다움을 찾아서
김진균 : 살아 숨쉬는 학문을 일구기 위해
반성환 : 후회 없는 좌충우돌 인생 역전기
정진홍 : 회상, 그리고 그 이전
조석준 : 대학의 권위, 교수의 권위

[ 제2권 / 내 마음의 등불 ]

1부 내 인생의 이정표 : 나를 기르신 스승
심재기 : 스승 편력 한평생
장석진 : 자유 선택의 길을 열어 주신 선생님
박상대 : 닮고 싶은, 그러나 아직 닮지 못한
이현복 : 한 3개월쯤 품고 가르치면 아주 좋겠다
김정순 : 내 인생 항로를 비추어 준 등불
조용섭 : 내 마음의 영원한 스승 조고금 여사
김준호 : 학문과 수신과 제가의 길로 인도하신 나의 총통
허 정 :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

2부 내 성장의 나침반 : 머리 위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나는 여기까지 걸어왔다
박용안 : 남들이 하지 않은 과학 분야를 선택해야지
진교훈 : 그러나 나는 아직 빛과 엄마 품이 그리워 우는 갓난아기라네
이동녕 : 공과대학에 진학한 것을 후회하다
이용필 : 시대를 앞서 나간 이스턴 교수
심명호 : 나를 이끈 밝은 별들
박동서 : 두 은인, 정인홍 교수와 리그즈 교수
이정호 : 나와 회계학의 중매인, 이상훈 선생님

3부 내가 만난 대가 : 스승이 닦아 놓은 큰 자리의 한쪽 귀퉁이에 앉아
유근준 : 헨리 무어의 교훈
김학주 : 나의 타이완대학 은사들
김제완 : 후배를 알아보고 이끌어 주는 선배, 그 고마움을 잊지 않는 후배
김시준 : 스승이 닦아 놓은 큰 자리의 한쪽 귀퉁이에 앉아

[ 제3권 / 다섯 수레의 책 ]

1부 인간을 보여 주는 프리즘 : 문학 작품
문 용 : 보이지 않는 고리
김안제 : 열두 살때부터 읽어 온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
박환덕 : 내가 만난 프란츠 카프카
이병한 : 자유롭고 즐겁고 건강한 날들
김수태 : 세계 최초로 간 이식에 성공한 스타즐 박사의 〈퍼즐 인간〉

2부 사색을 밝혀 주는 반딧불 : 교양 과학서
신용하 : 김구 선생, 최문환 스승과 나의 민족공부
양승규 : 떳떳한 삶이 값지다
이 환 : 근대성의 뿌리를 찾아 - 파스칼의 〈팡세〉
박갑수 : 즐거운 말하기와 듣기를 위해
김중술 : 사랑의 불시는 스러지는가?

3부 내 학문의 디딤돌 : 전문 영역의 문을 열어 주는 입문서
이인규 : 젊은이는 꿈꾸고 있는가
오석홍 : 우리의 행복한 발전을 위해
차경수 : 변화에 대한 적응과 새로운 도약
이광규 : 문명과 야만의 이분법을 거부하는 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
하영칠 : 기초미생물학자가 되려면

4부 나의 독서 편력
김용직 : 고전의 문턱 넘나들기 - 내 독서의 주변
차재호 : 어린 날의 독서
박세희 : 이루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
황적인 : 매일 30분씩 책을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