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김현정님민혜님 소설들보며현실적인 이야기내 친구의 이야기같은 그런 느낌이라 했었는데요이 소설을 읽고모든 멘탈이 바사삭주인공들 직업만 빼곤진짜 현실 어디선가 있을법한커플이야기그냥 로맨스소설아니고그냥 수필같은 느낌의 소설제가 현대물친구얘기 같은 로맨스소설이취향이라 생각했는데이정도는 아니었나봐요ㅋ결혼에 관심없는조금은 시니컬한 잘난남자와변호사여자잠시ㅈ사귀고 아니다싶어헤어지고 사년을 애매한사이로지내다임신그 후의 이야기에요지나치게 현실적입니다
1년의 연애 3개월의 헤어짐,
그리고 뭐라 규정할 수 없는 4년의 시간.
그녀는 그를 좋아했다.
항상 그를 좋아했다.
불행한 관계 속에서 책임 없이 서로를 소모하면서도, 줄곧.
있잖아, 나. 처음 널 봤을 때가 기억나.
그는 그녀를 알고 싶었다.
그녀에게 자신을 알게 하고 싶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 의 두 남녀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듣고 싶었다.
그렇게 되면 두 사람이 다시 사랑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When we see eye to eye.
서로의 마음이 같을 때.
사흘째
사람 관찰하기를 좋아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뭔가를 쓰거나 그립니다.
‘인간극장’과 ‘서프라이즈’의 애청자.
Part 0. 기별
Part Ⅰ. 오래된 불화
Part Ⅱ. 구름 위의 사랑
Part Ⅲ. Troubles
Part Ⅳ. 인과(因果): 좋은 것과 나쁜 것
Part Ⅴ. 두 사람, 세 사람
Part Ⅵ. 사랑의 행방
Part Ⅶ. Seeing Eye to Eye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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