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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노블레스 시즌1 세트

늦게 노블레스에 빠져서 구입하는 바람에 이미 한정판은 판매도 하지 않아서 이제와서 중고로구입하기도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일반판으로 구입해서 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나서 구입한일반판 세트 가격이 그다지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으로 보는 노블레스란~정말 재밌다오래간만에 러브스토리가 아닌 장르에 빠져서 단숨에 읽어 나가게 되는 만화 였던것 같다다음 7시즌 세트가 나오면 다시 읽어보려고 생각중이지만 책장에 나란히 정리해놓은 노블레스시리즈 세트를 박스판을 보면서 흐뭇해 하는건 덤이다! 정말 한번 보면 도저히 멈출수 없는그런 매력을 지닌 만화가 이번 노블레스 인것 같다 더 많은 판매량을 올려서 한정판이 다시금나오면, 같은 내용이라도 다시 재구매할 생각이 무조건 있다! 재미주의 측에서 이번에 또 재발매할 생각은 있는걸까 ㅠㅠ 내주면 참 좋겠다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세계가 주목하고, 한국이 만들어 낸 고귀한 뱀파이어, 라이가 나타났다.오래 전에 잠든 프랑켄슈타인의 마스터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주인공-라이)’는 820년간의 긴 수면에서 깨어난다. 그는 세상으로 나올 때 최대한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주변 사람들이 많이 입는 옷을 골라 변신한다. 하지만, 그 옷이 인근의 사립 고등학교 교복이란 이유로, 자신의 부하 프랑켄슈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란 고등학교의 전학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이후 그는 학생들에게 ‘라이’라고 불리며, 약간은 특별하지만 보통의 학생처럼 같은 반 친구들과 어울리며 지낸다. 현재의 이사장 프랑켄슈타인은 학생이자 주인인 라이와 애매한 관계로 함께 지내며, 라이가 오랜 기간 모습을 감춘 배경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숨겨진 힘을 찾아 연구를 지속해 온 또 다른 인간들과 마주치고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또한 그들이 속해 있는 노블레스 라는 집단의 존재와 정체에 대해서도 점차 알게 되는데….회당 조회수 약 300만, 누적 조회수 6억을 뛰어넘는 웹툰계의 살아있는 전설 노블레스 NOBLESSE . 노련하게 드라마를 쓰고, 시원하게 액션을 그리며, 능청맞은 개그를 구사하는 손제호 작가와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갖춘 주인공을 탄생시키고 우아하기까지 한 액션 장면들을 연출해내는 이광수 작가의 환상적인 호흡은 연재를 시작하면서부터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온라인 만화가 대세가 되어버린 후 많은 인터넷 만화들이 책의 모습으로 나왔지만, 기존 인터넷 만화의 화면 구성을 그대로 책에 옮겨 놓은 탓에 인기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노블레스 는 모든 컷을 독서에 적합하게 출판만화의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원고를 다시 수정해서 책으로써의 소장가치를 높였다. 두 작가의 환상적인 만남에서 만들어진 결정체, 웹툰이라는 컨텐츠를 통해 2007년 동양의 작은 땅에서 태어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새로운 구성 속에서 타오를 것이다.

1권 새로운 세상에서 눈을 뜨다
Blood 1 새로운 세상
Blood 2 추적자
Blood 3 납치

2권 인간의 세상
Blood 4 어쌔신 팀
Blood 5 개조인간
Blood 6 새로운 계획

3권 유니온
Blood 7 움직이다.
Blood 8 새로운 실험.
Blood 9 크롬벨.